양주시, 6년 연속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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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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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누어 ▲제안 접수 건수 ▲제안 채택률 ▲제안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의 정량평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의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제안 실시 건수에서 총 151건으로 경기도 전체 시군 중에서 최다 실시율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시민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직접적 개선을 위한 '수요 지향적 시민 참여 제안 창구 운영', '청년 중심 제안 발굴, 실시 시스템', '다이렉트 정책 참여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 있는 제안제도 운영이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제안 시스템뿐만 아니라 시민과 시 소속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창의적이고 참신한 정책이 실행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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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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