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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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15일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이다.
단지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둔산 생활권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연구단지, 둔산동 학원가의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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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15일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이다. 면적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둔산 생활권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연구단지, 둔산동 학원가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가까워 차량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동부네거리 버스정류장에서는 지선버스와 간선버스를 포함하여 12개 노선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복합터미널이 단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에 착공이 예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의 동부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선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 앞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한국병원을 비롯해 다수의 금융기관이 자리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차별된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2.5m의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확 트인 공간감과 넓은 실사용 면적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8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며, 1월 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한편, 견본주택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16~17일 당일 15시까지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아이패드와 고급 무선청소기, 멀티오븐기, 전기주전자를 제공한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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