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경제 이끌 명품강소기업 35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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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12기 명품강소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속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기업은 지정 기간 3년간 연구개발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및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목표와 성장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국장은 "명품강소기업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튼튼한 뿌리가 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주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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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22곳, 재지정 13곳.
광주시는 제12기 명품강소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속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지정서를 준 이들 기업은 매출액 50억 원 이상 제조업체(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 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곳이다.
시는 10월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재지정 신청 14개사와 신규 신청 25개사 등 39개사에 대한 서류심사, 발표·현장평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재지정 13개사와 신규지정 22개사 등 3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지정 기간 3년간 연구개발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및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목표와 성장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국장은 “명품강소기업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튼튼한 뿌리가 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주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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