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는 이거닷! ‘클친자’ 권은비의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그녀, 권은비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녀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크리스마스 분위기 100% 내는 법을 터득해보면 어떨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팝업,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열리는 요즘, 크리스마스 덕후 권은비는 포토스폿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해리의 꿈의 상점’을 선택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눈길을 끄는 이곳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소품으로 가득하다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권은비는 이곳에서 셀카, 항공샷, 외부촬영 등 다양한 촬영 스킬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모먼트를 제대로 즐겼다.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보다 규모는 작지만 방문하는 사람의 수가 적어 둘러보기엔 더 편하다고 하니 오픈런해 예쁜 사진을 건져볼 것. 방문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웨이팅 등록 후 순서가 되면 들어갈 수 있다.
집안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다면 크리스마스 리스로 대체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해에 권은비는 아이즈원 멤버였던 김민주와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클래스를 친구와 함께 들으며 진짜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분위기를 빌드업 해봐도 좋을 듯!
지난 크리스마스에 함께 디저트를 만들었던 권은비와 김민주. 올해 두 사람은 이번엔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베이킹의 생명은 계량이지만 저울을 찾지 못해 감으로 재료를 배합하고 반죽을 만들었지만 쿠키틀을 찍고, 오븐에 구우니 그럴싸한 모습이 되었다고. 케이크 데커레이션을 맡은 권은비는 도구 대신 손으로 크림을 바르고 꾸며 귀여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우당탕탕 베이킹이었지만 완성본은 괜찮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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