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육사업 발전 유공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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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민선 8기 시장 공약 및 제5차 부산광역시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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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영영아반·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등 추진한 공로 인정 받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틈새보육 강화를 위한 ‘부산형 365 열린시간제어린이집 운영’, 균형 잡힌 질 높은 급․간식 제공으로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지역 간 격차 없는 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1구군 1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보육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시와 구․군이 전부 노력한 결과이며, 아울러 저출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보육 교직원들과 관계자들 덕분이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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