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현장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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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3일 명품사회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제공하는 사업이다.
김기남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해서는 제공인력과 현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서비스의 질 제고와 공급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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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3일 명품사회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노인맞춤형운동지원, 비만아동건강관리 등 360여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은 불안, 주의력 결핍 등 정서 문제를 가진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게 월 4회의 언어, 놀이, 미술치료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간 5만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앞서 정부는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3대 분야의 9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의 경우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복지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시범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등을 토대로 일정 범위 내 가격 규제를 완화해 민간의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남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해서는 제공인력과 현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서비스의 질 제고와 공급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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