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폴 스미스', 인천공항에 면세 매장 개설

김흥순 2023. 12. 13.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폴 스미스'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폴 스미스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 밖에 폴 스미스 대표 패턴이 담긴 가방과 슈즈,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는 신규 매장 개설을 기념해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양말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센텀시티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국내 매장서 볼 수 없었던 단독 제품 선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폴 스미스'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폴 스미스 인천공항 면세 매장[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자리한 신규 매장은 신세계면세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면세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국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단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단독 제품 구색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폴 스미스의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디건과 블레이저 재킷이 있다. 또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한 스웨터와 다운 재킷 등을 선보인다.

여성 라인도 강화했다. 겨울 시즌에 맞게 니트와 카디건 비중을 확대했고, 클래식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트, 재킷 등 아우터와 활동성을 강화한 슈트 라인 '슈트 트래블' 컬렉션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폴 스미스 대표 패턴이 담긴 가방과 슈즈,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는 신규 매장 개설을 기념해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양말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