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폴 스미스', 인천공항에 면세 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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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폴 스미스'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폴 스미스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 밖에 폴 스미스 대표 패턴이 담긴 가방과 슈즈,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는 신규 매장 개설을 기념해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양말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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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장서 볼 수 없었던 단독 제품 선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폴 스미스'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폴 스미스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자리한 신규 매장은 신세계면세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면세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국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단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단독 제품 구색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폴 스미스의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디건과 블레이저 재킷이 있다. 또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한 스웨터와 다운 재킷 등을 선보인다.
여성 라인도 강화했다. 겨울 시즌에 맞게 니트와 카디건 비중을 확대했고, 클래식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트, 재킷 등 아우터와 활동성을 강화한 슈트 라인 '슈트 트래블' 컬렉션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폴 스미스 대표 패턴이 담긴 가방과 슈즈,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는 신규 매장 개설을 기념해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양말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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