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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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제1터미널 3개 사업장과 제2터미널 2개 사업장 등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컨세션(휴게소 포함) 사업 확장에 주력하며 인천공항 라운지 운영사업권, 공주휴게소(양방향) 운영사업권, 덕유산휴게소 주유소(양방향) 운영사업권 등 신규 수주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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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세션 사업 본격 확대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제1터미널 3개 사업장과 제2터미널 2개 사업장 등이다. 신규 수주한 제2터미널 2개 사업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제2터미널 라운지는 친환경 공간·메뉴로 기획하고, 한국 전통의 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컨세션(휴게소 포함) 사업 확장에 주력하며 인천공항 라운지 운영사업권, 공주휴게소(양방향) 운영사업권, 덕유산휴게소 주유소(양방향) 운영사업권 등 신규 수주를 성사시켰다. 현재 인천공항, 김포공항, 리조트 등 주요 채널 내 식음사업 등 34개의 컨세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광주와 양평, 함안휴게소 등 전국 25개의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회사의 컨세션 사업은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회복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36.6% 증가하고, 손익은 207.7% 상승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풀무원의 건강한 식생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풀무원의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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