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중기센터-부천산업진흥원, 중기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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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부천산업진흥원은 12일 '부천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협 중기센터는 내년부터 약 200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경영자문단을 통해 부천시 중소기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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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부천산업진흥원은 12일 ‘부천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협 중기센터는 내년부터 약 200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경영자문단을 통해 부천시 중소기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문단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출신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비즈니스 멘토링, 경영 트렌드 특강, 마케팅·인사·노무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철한(오른쪽) 한경협 중기센터 소장은 “부천시 중소기업이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 가시적 성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전문적 인사·재무 시스템 및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등 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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