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형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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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은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10대 후반 나이에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그리고 70년이 흘러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페르시아) 제국 고레스(키루스) 왕 3년까지 생존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가지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참된 형통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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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단 6:28)
So Daniel prospered during the reign of Darius and the reign of Cyrus the Persian.(Daniel 6:28)
다니엘은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10대 후반 나이에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그리고 70년이 흘러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페르시아) 제국 고레스(키루스) 왕 3년까지 생존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가 80대 후반은 되었을 것입니다.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형통함’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 형통함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자로서 충실히 역할을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예언자가 된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나라만이 영원한 권세요 영원한 나라가 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삶의 형통함은 무엇입니까. 이런 찬송가가 있습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우리가 비록 세상 나라 한가운데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만이 영원한 권세요, 영원한 나라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가지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참된 형통함입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시대에도 하나님이 택하신 자로 살아가는 형통한 인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신도 목사(양평매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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