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방코, 포루투칼서 위징크와 잠재적 제휴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칼 대부업체 노보 방코가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소비자 금융업체 위징크와 포르투칼에서 잠재적인 제휴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노보 방코가 위징크에서 비롯된 대출에 자금을 지원하는 합작 투자로 귀결될수 있으며 위징크 소유주인 바르드 파트너스는 새로운 기업에 대한 일부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포르투칼 대부업체 노보 방코가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소비자 금융업체 위징크와 포르투칼에서 잠재적인 제휴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노보 방코가 위징크에서 비롯된 대출에 자금을 지원하는 합작 투자로 귀결될수 있으며 위징크 소유주인 바르드 파트너스는 새로운 기업에 대한 일부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포르투갈의 실패한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에서 태어나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대주주로 있는 노보 방코가 위징의 포르투갈 사업을 위한 매각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서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알란트라 파트너스가 조언한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거래가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은 없으며 다른 입찰자가 아직 와이진크 자산을 매입할 수도 있다고 그들은 덧붙였다.
대변인은 노보 방코가 거래 기회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와이징크와의 제휴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