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벤치마킹 차 서울바이오허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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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 차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100년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주 근접의 자족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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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 차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70실의 기업 입주공간, 세미나실, 컨퍼런스홀 등 네트워킹 공간, 공용실험(장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국장, 미래도시과장 등 실무자 9명이 참석했다.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 김현우 단장의 안내를 받아 산업지원동, 연구실험동, 글로벌협력동 순으로 관람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100년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주 근접의 자족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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