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벤치마킹 차 서울바이오허브 방문

박종일 2023. 12. 12.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 차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100년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주 근접의 자족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 차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70실의 기업 입주공간, 세미나실, 컨퍼런스홀 등 네트워킹 공간, 공용실험(장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국장, 미래도시과장 등 실무자 9명이 참석했다.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 김현우 단장의 안내를 받아 산업지원동, 연구실험동, 글로벌협력동 순으로 관람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100년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주 근접의 자족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