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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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재순 위원장이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위원장은 "영통, 권선구를 이웃끼리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제9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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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재순 위원장이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위원장은 "영통, 권선구를 이웃끼리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으로는 지하철 서울 3호선 연장 유치, 체육문화복지센터 건립 등을 내걸었다.
박 위원장은 "지난 수원시의 정치현실을 보면 국회의원 5명, 시장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완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10여년동안 지역의 발전이 정체돼 왔다. 수원무 지역은 그동안 큰 인물은 있었으나 지역은 오히려 낙후되고 발전이 없는 희망고문의 세월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나눔의 일꾼으로 노약자, 소상공인, 직장인 모두가 행복한 직업군이 되고 2030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이제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 여러분 함께 걷자"고 했다.
박 위원장은 제9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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