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준범이에 겨울 감성 선물"…집에 텐트 설치 '실력 발휘'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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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제이쓴이 준범이에게 겨울 분위기를 선물해주기 위해 실력을 발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에게 겨울 감성이 담긴 집을 선물했다.
제이쓴은 시작에 앞서 "겨울이라는 게 추운 계절만은 아니지 않나. 특히 겨울이 주는 낭만이 있는데 그걸 준범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 작업을 시작한 제이쓴은 조용한 준범이에 불안함을 보이더니 텐트 뒤에 숨은 준범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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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준범이에게 겨울 분위기를 선물해주기 위해 실력을 발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에게 겨울 감성이 담긴 집을 선물했다.
제이쓴은 시작에 앞서 "겨울이라는 게 추운 계절만은 아니지 않나. 특히 겨울이 주는 낭만이 있는데 그걸 준범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텐트를 만들기 시작한 제이쓴을 따라하는 준범이는 긴 막대기를 번쩍 들어올리기도 하며 아빠를 도와주려고 움직였지만 가만히 있으라는 제이쓴에 머리를 긁적여 웃음을 유발했다.
심심해진 준범이는 집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제이쓴은 "요새 준범이한테 눈을 뗄 수가 없다. 걷기 시작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하면서 걷기 전이 편했다"고 인터뷰에 솔직하게 응했다. 너무 행복하지만 그 말도 이해되는 요즘이라고.
이런 상황에서도 텐트를 완성한 제이쓴. 준범이는 처음 생긴 자기 집에 너무 좋아하며 옆 집 카메라한테 인사하는 모습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다음 작업을 시작한 제이쓴은 조용한 준범이에 불안함을 보이더니 텐트 뒤에 숨은 준범이를 발견했다. 그는 준범이를 놀래키며 즐거워하는 철없는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다시 작업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제이쓴의 펜을 뺐은 준범이에 제이쓴은 양보했고, 다른 곳에서 작업을 이어갔다.
모든 작업을 끝낸 제이쓴은 조명까지 달려 제대로 겨울 감성을 담은 집을 공개했고, 내레이션하는 소유진과 최강창민은 감탄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제이쓴은 "준범이를 위해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겨울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준범이한테 소개해줄 수 있어서 따뜻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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