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도 놀란 '55억 주택' 속 트리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10일 박나래는 "트리도 내 스타일대로. 트리도 주인 닮아 실물 미인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 있다.

함께 전해진 영상 속에서는 자신의 취향대로 열심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55억 원으로 알려진 박나래의 주택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마치 호텔 같은 느낌을 자랑하는 거실 분위기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사로잡고 있다.

박나래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본 전현무는 "나한테 큰 영감을 받았군"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국주는 "바비(반려견) 데리고 못 가겠네. 다 물어 뜯겠어"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현재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SBS '먹찌빠',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