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첫날, 전국서 426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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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2일 전국에서 총 426명이 예비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예비주자는 426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6명 등록했으며 민주당 128명, 진보당 58명, 정의당 3명, 노동당·자유민주당·자유통일당·한국국민당이 각각 1명씩 등록했다.
무소속 예비후보는 1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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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202명 최다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2일 전국에서 총 426명이 예비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지역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가 5명으로 가장 적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예비주자는 426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6명 등록했으며 민주당 128명, 진보당 58명, 정의당 3명, 노동당·자유민주당·자유통일당·한국국민당이 각각 1명씩 등록했다. 무소속 예비후보는 16명으로 나타났다.
성별 구분에서는 남성 359명, 여성 67명으로 남성 예비후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세대별 구분에서는 50대가 202명으로 여느 세대보다 높았으며, 60대(130명)·40대(59명)·30대(21명)·70세 이상(11명)·20대(3명) 순으로 많이 등록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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