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빗썸에서도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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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재상장을 결정했다.
빗썸은 12일 공지를 통해 위믹스 거래지원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은 뮈믹스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닥사(DAXA) 회원사로서 자율규제안 및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됐다고 판단해 위믹스의 재거래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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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재상장을 결정했다.
빗썸은 12일 공지를 통해 위믹스 거래지원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은 뮈믹스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입금 시작은 이날 오후 5시부터로 실제 거래와 출금 시작 시간은 향후 안내 예정이다.
빗썸은 "닥사(DAXA) 회원사로서 자율규제안 및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됐다고 판단해 위믹스의 재거래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위믹스는 코인마켓캡, 쟁글 등 플랫폼에서 투자자들에게 유통량을 비롯한 프로젝트 주요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면서 "거래지원 종료 당시 잘못된 정보가 제공됐던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등은 분기 보고서 정정신고 등을 통해 재 안내됐으며, 최근 유통량 정보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개 등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8일 빗썸은 유통량 위반 의혹 등을 이유로 위믹스 거래 지원을 중단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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