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이영풍 전 KBS기자...유권자들 앞으로...

최광수 2023. 12. 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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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영풍 전 KBS기자가 유권자들을 상대로 예비후보 뉴스 전달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작했다.

이 전 KBS기자는 12일, 부산 서구.

서구와 동구 발전을 위한 공약 가운데 원도심 재개조를 최우선 공약들로 내세우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북항 일대에 다양한 관광  테마지 등을 만들어 지역을 회생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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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영풍 전 KBS기자가 유권자들을 상대로 예비후보 뉴스 전달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작했다.

이 전 KBS기자는 12일, 부산 서구.동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어서 곧바로 수정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시장 상인과 대화. 이영풍TV
일반의 전통 재래시장들과 다를 바 없어,  도심 공동화 현상 등으로 상권이 예전에 비해 크게 추락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상인들은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는 정책 등이 제대로 먹히도록 지역의 정치권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시장 상인과 대화. 이영풍TV

서구와 동구 발전을 위한 공약 가운데 원도심 재개조를 최우선 공약들로 내세우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북항 일대에 다양한 관광  테마지 등을 만들어 지역을 회생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의 서구.동구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부터 80년대 민주화운동 시대까지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벽으로도 알려졌지만, 지금은 도심공동화로 특징지어지는 낙후지역 이미지를 쉽게 벗지 못하고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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