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3도 다시 영하로 '뚝'…바람 불어 더 쌀쌀

김남하 2023. 12. 12.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3일에는 내륙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다.

하루 만에 기온이 5~10도 떨어지면서 더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이날보다 기온이 5~10도 떨어지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내륙은 영하권 날씨
아침 최저기온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 예상
수요일인 오는 13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춥겠다.ⓒ뉴시스

수요일인 13일에는 내륙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다. 하루 만에 기온이 5~10도 떨어지면서 더 춥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이날보다 기온이 5~10도 떨어지겠다. 내륙은 영하권 날씨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곳에 따라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돌아 춥게 느껴지겠다.

전 해상에 시속 35~65㎞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동해상 최대 5.0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파고가 높아지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 등으로 유입되겠다.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서 피해 없도록 신경써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