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교육학과 ‘2023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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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학과 학생들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목포대에 따르면 수상팀 '학둥이들(학습의즐거움을 추구하는 아이들)'은 학부생 박주영, 김종훈, 김지우, 이지상, 임슬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학과 강일국, 이동은 교수가 공동멘토로 참여했다.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사업으로, 전남지역 대학생의 도전과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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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학과 학생들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목포대에 따르면 수상팀 ‘학둥이들(학습의즐거움을 추구하는 아이들)’은 학부생 박주영, 김종훈, 김지우, 이지상, 임슬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학과 강일국, 이동은 교수가 공동멘토로 참여했다.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사업으로, 전남지역 대학생의 도전과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20개팀 선정에 약200여개의 팀이 지원했다.
이번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도전한 ‘학둥이들’은 평생교육 과목 수업과 연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둥이들’은 전남지역 평생교육기관을 분석하고 전남지역에 필요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육학과 학생들은 “전공수업과 연계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이 프로젝트가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남지역 평생교육기관을 직접 분석하고 전남지역형 평생교육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사가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동멘토인 국립목포대 교육학과 강일국 교수는 “평생교육 수업을 현장에서 직접 탐구하고 실천하는 교과목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10:1의 경쟁률에서 선정된 것만으로도 의미 있었는데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고 학생들의 노력을 높이 샀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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