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학술지, KCI 등재학술지 선정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12. 12.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교양교육실천연구'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윤혜경 소장은 "교양교육실천연구의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교양교육의 실질적 플랫폼을 확립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교양교육 연구자들의 학문적 담론의 장과 혁신적 교양교육의 최전선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양교육실천연구’ 교양교육 분야 동남권 지역 최초 선정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교양교육실천연구’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교양교육 관련 분야에서 동남권 지역 최초 선정이다.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교양교육실천연구 표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과 연구자들의 연구 경쟁력 제고, 연구성과 공유 활성화 등을 위해 매년 국내 학술지를 평가해 ‘등재학술지’와 ‘등재후보학술지’를 선정하고 있다.

윤혜경 소장은 “교양교육실천연구의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교양교육의 실질적 플랫폼을 확립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교양교육 연구자들의 학문적 담론의 장과 혁신적 교양교육의 최전선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2019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포스트휴먼(Post-Human)을 포용하는 미래형 기초교양교육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2단계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2019년도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JAMS) 보급사업’과 국립중앙도서관의 ‘2023년도 오픈액세스(OA)전환 학술지 디지털화 지원 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연구행정의 투명성과 연구성과의 사회성을 높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