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병덕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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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생,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서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겠다."
이날 하남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강병덕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매우 엄중한데도 윤석열 정권은 야당 탄압, 언론 탄압으로 권력 지키기에만 혈안"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더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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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인 강병덕 부의장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 강병덕 캠프 |
"민주주의와 민생,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서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인 강병덕 부의장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하남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강병덕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매우 엄중한데도 윤석열 정권은 야당 탄압, 언론 탄압으로 권력 지키기에만 혈안"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더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하남시는 이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잡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민주당을 평생 지켜온 저 강병덕이 하남에서 그 일을 해낼 적임자로 하남시민과 당원들이 강병덕을 반드시 선택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다이나믹 하남'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 걸었다. 그는 하남시를 스포츠 메가시티로 조성하는 공약과 위례 트램을 원도심까지 연결해서 교통을 매개로 하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강병덕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를 시작으로 1997년부터 하남시 연청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수서고속철도 SRT 신사업개발 단장,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국회의장 정책자문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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