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팀장이 칠한 오피스”…KCC, 유튜브 페인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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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과 배우김규남을 내세운 이번 광고는 7가지 다채로운 색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제목으로 뽑아 컬러와 관련된 엉뚱한 이야기들을 펼쳐 나간다.
이어 "라이프를 다채롭게 칠하며 색의 힘을 담아내는 당사 페인트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광고 '무지개 같은 오피스' 관련된 다양한 후속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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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기능처럼 말에 색 더하면 의미·힘 강해진다”
KCC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광고 ‘무지개 같은 오피스’가 조회수 200만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류승룡과 배우김규남을 내세운 이번 광고는 7가지 다채로운 색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제목으로 뽑아 컬러와 관련된 엉뚱한 이야기들을 펼쳐 나간다.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무지개 같은 오피스’는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팀장 류승룡이 아재 개그를 쏟아내며 어색한 사무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류승룡은 팀장으로서 다양한 직장의 풍경을 연출하는데,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컬러’다. 색을 나타내는 한글만의 다양하고 오묘한 표현을 통해 우리의 삶을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푸르게 멍들다’, ‘푸르죽죽하게 멍들다’, ‘핑크빛으로 물들다’, ‘시커먼 속내’ 같이 색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을 통해 형형색색의 무지개 같은 직장인들의 드라마를 담아냈다.
KCC는 “아름답고 화려한 컬러 뿐만 아니라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컬러는 미묘한 온도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는 점을 KCC는 이번 페인트 광고를 통해 공감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며 “류승룡이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 페인트 붓을 들고 얘기하는 ‘라이프를 칠하다’라는 카피가 이번 광고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상에 있는 많은 것들은 페인트로 색을 입힘으로써 본래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며 “이번 광고는 페인트의 기능처럼 말에 색을 더하면 의미도 힘도 강해진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라이프를 다채롭게 칠하며 색의 힘을 담아내는 당사 페인트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광고 ‘무지개 같은 오피스’ 관련된 다양한 후속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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