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열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들어온다…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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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12일 전북 익산시에서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지원 첫 시작점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안호근 농진원장,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수흥 국회의원, 심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영재 식품진흥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이봉학 반달 소프트(그린바이오 기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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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12일 전북 익산시에서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지원 첫 시작점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안호근 농진원장,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수흥 국회의원, 심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영재 식품진흥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이봉학 반달 소프트(그린바이오 기업) 등이 참석했다.
농진원은 지난 2021년 8월 농식품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건축기획을 시작했다. 이어 2022년 3월 대상부지 매입, 7월 기본설계 등을 거쳤다. 올해 4월 실시설계, 이달 건축 인·허가를 획득해 착공을 시작한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특화 연구장비·시설, 창업 및 네트워킹 공간, 창업보육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캠퍼스는 오는 2025년 완공·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바이오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투자, 판로개척, 창업자금지원, 연구개발(R&D) 및 기술이전, 대기업 협업 등을 연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 원장은 캠퍼스 착공을 계기로 “그린바이오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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