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청년공동체 '올해 성과 풍성하네'

보도자료 원문 2023. 12.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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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최근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모든 공동체가 열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끝에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청년들이 지역사회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청년공동체 발굴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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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최근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이다.

올해, 장성군에선 총 6개 팀 35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5개월간의 활동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공동체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농사덕분'은 사업기간 동안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청년단체들과 활발하게 교류했다.

'동산협동조합'은 장성 특산물을 활용해 감말랭이 에그타르트, 쌀소금빵, 레몬비앙코, 흑임자크림라떼 등을 개발했다.

'별별사람들'은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에 참여했으며, 마을 어르신 대상 '건강백세기념사진 촬영' 등 의미 있는 행사들을 진행했다.

'요리조리'는 사찰음식 명장인 백양사 천진암 정관스님으로부터 향토음식 교육을 수료했으며 토마토, 허브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먹거리를 개발했다.

'청춘그루터기'는 성산, 수산리 마을 탐방과 자전거 여행길, 버스 여행길, 숨은 명소 발굴 등을 통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허브퐁당'은 청년창업연구 모임 운영과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 등 지역 대표상품 개발에 힘썼다. (사)함께만드는세상 주최 '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모든 공동체가 열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끝에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청년들이 지역사회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청년공동체 발굴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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