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전문 플랫폼 기업인 라이드는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민철 라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드 주식회사와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가 서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 적극 협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문 플랫폼 기업인 라이드는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민철 라이드 대표와 유승봉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고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라이드는 추후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위해 방송예술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영화 제작 및 컨퍼런스, 제작발표회 등에서 필요시라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라이드는전기차 전문 시승·구매 플랫폼앱라이드나우를 보유한 회사다. 테슬라 출신의 이민철 대표가 2021년 창업한 회사다. 이들은 지난 7월 국내 자동차 전문 수리 업계의 선두 기업인 스카이오토서비스를 100% 흡수 합병했다. 전기차에서 나아가 내연기관 차의 생애 주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방송예술인의 인권과 복지향상, 방송예술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대한가수협회 등 총 회원수 약 2만 명으로 구성된 방송예술인의 유일한 연합단체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라이드의 방송예술인 섭외 관련 연합회와의 협업은 추후 방송예술계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철 라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드 주식회사와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가 서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 적극 협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