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싱가폴·말레이시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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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베트남, 대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계약을 진행하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1호점이 개설되는 말라카 지역 상권은 배달·포장·홀이 동시 유입이 용이한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두찜의 브랜드와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0월 오픈한 베트남 1호매장의 경우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현지 인기에 말레이시아-싱가폴 지역 또한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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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베트남, 대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계약을 진행하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는 지난달 30일 싱가폴-말레이시아 전 지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내년 2월 말레이시아 말라카 지역에 매장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1호점이 개설되는 말라카 지역 상권은 배달·포장·홀이 동시 유입이 용이한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두찜의 브랜드와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0월 오픈한 베트남 1호매장의 경우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현지 인기에 말레이시아-싱가폴 지역 또한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두찜은 일반적인 간장베이스의 찜닭을 벗어나 로제찜닭, 마라로제찜닭, 찜닭게티 등 찜닭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이룬 선구브랜드이며, 이후 세계 곳곳에 찜닭을 해외진출을 통해 이룰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나라에서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나라별 상황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두찜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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