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레이스 시작…예비후보 등록 첫날 ‘관망’ 분위기 [쿡 정치포토]

황인성 2023. 12. 12.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120일 전인 12일 예비후보 등록이 개시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은 관망하는 분위기가 컸으며 차분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지방선거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많은 이들이 등록하는 게 뚜렷하지만 상대적으로 후보자가 적은 총선은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르지 않는 게 선관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0일까지 각급 선관위원회에서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양천구 2인·영등포구 1인 예비후보 등록
차분한 분위기 속 예비후보 등록 진행 중
12일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개시된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 사진=황인성 기자 

22대 총선 120일 전인 12일 예비후보 등록이 개시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은 관망하는 분위기가 컸으며 차분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쿠키뉴스가 방문한 서울 양천구선관위원회는 오전 10시까지 총 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영등포구선관위원회에는 1명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동작구선관위원회에는 아직 아무런 예비후보도 등록하지 않았다. 

지방선거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많은 이들이 등록하는 게 뚜렷하지만 상대적으로 후보자가 적은 총선은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르지 않는 게 선관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0일까지 각급 선관위원회에서 할 수 있다.

12일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개시된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 사진=황인성 기자 
12일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개시된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 사진=황인성 기자 
12일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개시된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 사진=황인성 기자 
12일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가 개시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사진=황인성 기자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