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기업 스카츠맨, 한국시장 본격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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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기업 스카츠맨(Scotsman)이 국내 소셜 미디어 채널을 지난 4일 공식 오픈했다.
이에 스카츠맨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3개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며, 내년 적극적인 한국 시장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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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기업 스카츠맨(Scotsman)이 국내 소셜 미디어 채널을 지난 4일 공식 오픈했다.
이에 스카츠맨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3개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며, 내년 적극적인 한국 시장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제빙기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스카츠맨은 반 세기 동안 글로벌 프리미엄 제빙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버논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알리 그룹 (Ali Group)이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내년도 행보를 위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스카츠맨 알레산드로 드 블라시오(ALESSANDRO DE BLASIO)부회장이 이번주 13일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블라시오 부회장은 국내 영업유통 파트너사인 식스닷과 긴밀한 파트너십 및 내년도 한국 시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블라시오 부회장은 “스카츠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최초로 진출한 글로벌 제빙기 기업”이라며 “추운 겨울철에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라는 독특한 한국의 커피 소비문화가 있을 만큼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빙기는 커피 시장 성장 추세와 동반 성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 커피 소비량은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많다.
스카츠맨은 이미 내년 5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바리스타를 가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WBC)'의 제빙기 단독 공식 스폰서를 확정했으며, WBC 대회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고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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