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우즈벡서 한국어교육센터 열어

최대열 2023. 12.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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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21년부터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공헌사업 스피크 포 석세스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한국어교육연수센터는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기본 과정을 포함해, 학교 내 동아리·진로지도 수업, 한국문화 홍보, 한국 유학·전문직업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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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한국어교육센터[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21년부터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공헌사업 스피크 포 석세스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한국어교육연수센터는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기본 과정을 포함해, 학교 내 동아리·진로지도 수업, 한국문화 홍보, 한국 유학·전문직업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기업과 우리 교육부의 첫 해외 민관협력 사례로 꼽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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