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영등포 쪽방촌 주민 대상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김원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함께 김치 144박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김원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함께 김치 144박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조를 나눠 리어카에 연탄을 싣고 각 가정에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바쁜 와중에 한마음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함이 컸다”, “연탄을 옮기면서 마주친 주민분들이 감사하다고 얘기해주는 것을 듣고 더욱 힘이 났다”, “연탄을 한장 한장 함께 나르면서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 아래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회사 차원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왔다”며 “내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그 어묵집 난리났다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내년 총선, ‘한동훈-이재명’ 한판 승부
- "납치女 성폭행 후 가슴 절단까지…" 살아남은 목격자 충격 증언
- 두 아들 죽였는데…교도소서 男 6명에게 적극 구애받은 50대女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