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안전 분야 최고상 '안전문화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정책성과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정책성과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올해 14명의 개인과 14개의 단체가 각각 안전문화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하동군은 △안전 취약계층 대상 안전환경 조성 △유관기관 협업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집중안전점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등 2023 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