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24일까지 파이널세일…"최대 93% 할인"

인기 쇼핑몰,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550곳 이상 참여
쿠폰팩·선착순 쿠폰 등 제공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오는 24일까지 가을·겨울(FW) 상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지그재그 파이널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그재그 파이널세일[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파이널세일에는 '핫핑' '베니토' '블랙업' '원로그' '잇모멘텀' '퍼빗' 등 인기 쇼핑몰부터 '스파오' '미쏘' '시야쥬' '커버낫' '로엠' 등 패션 브랜드와 뷰티 브랜드, 라이프 브랜드까지 1550곳 이상이 참여한다. 주차별 32개씩 총 64개 스토어가 참여하는 FW 시즌오프 행사가 이번 파이널세일의 메인이다.

지그재그는 다양한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우선 단독 특가 코너를 통해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크리스마스와 연말 준비를 위한 직진배송 상품을 모은 '직진배송 특가', 50% 이상 할인 상품을 추천해주는 '아울렛 특가', 지그재그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인 상품을 모은 '최저가 도전', 매일 정오부터 12시간만 할인해주는 '매일 12시 특가'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쿠폰팩을 지급하고, 매일 오후 8시에는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사용 쿠폰도 250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또 1주차에는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최대 2만원 쿠폰팩(2종)을, 2주 차에는 최대 5만원 장바구니 쿠폰팩(8종)을 각각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 속 인기 패션·뷰티·라이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