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필라델피아 지수 약 2년만의 최고가…SK하이닉스 1.9% ↑
이정윤 2023. 12.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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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년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SK하이닉스가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33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86% 오른 13만1300원에 거래됐다.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도 0.68% 상승한 7만3500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날(현지시간) 3.40% 오르며 3902.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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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년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SK하이닉스가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33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86% 오른 13만1300원에 거래됐다.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도 0.68% 상승한 7만3500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날(현지시간) 3.40% 오르며 3902.39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다. AI(인공지능) 시장 확대에 따른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3.78%), AMD(4.26%), 브로드컴(9.00%) 등 관련주도 상승 마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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