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건강식품 관심에…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 주문자 수 120% '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1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 및 주문자 수가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 에이블리 라이프관 내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90%) 늘었으며, 주문자 수는120%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1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 및 주문자 수가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 에이블리 라이프관 내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90%) 늘었으며, 주문자 수는120%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80%, 주문자 수는 125% 큰 폭으로 성장했다.
11월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카테고리는 ‘식단관리⋅건강식품’으로 215%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단백질 쉐이크’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배 이상(1330%)뛰었고, ‘곤약면’(271%), ‘닭가슴살’(35%)도 많이 검색됐다.
11월 4주 차(20~26일) 식단관리 브랜드 ‘비브리브’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13~19일) 대비 226% 증가했으며, 브랜드 인기 상품인 ‘꼬박꼬밥 식사 대용 단백질 쉐이크’ 거래액은 218% 늘었다. 이 기간 건강식품 브랜드 ‘더존건강’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2배 이상(105%) 늘었으며, ‘랠리’(93%), ‘바르닭’(57%) 등 식단관리 상품으로 인기 높은 브랜드 거래액도 대폭 성장했다.
연말을 앞두고 지인을 위한 선물 또는 각종 모임 자리에서 즐기기 좋은 간식류도 인기를 끌었다. 11월 ‘초콜릿⋅젤리⋅캔디’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195%) 급증했고, ‘과자⋅쿠키’는 130% 늘었다.
기성품이 아닌 크리스마스 쿠키DIY(Do it yourself)키트, 맞춤 제작 레터링 케이크, 수제 쿠키 등 직접 만드는 재미와 희소성을 모두 갖춘 먹거리로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간식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원하는 디자인과 레터링으로 제작 가능한 맞춤 케이크부터 홈파티에 즐기기 좋은 수제 간식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 라이프관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740만 명(MAU)의 사용자가 활발하게 사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패션, 뷰티뿐 아니라 푸드 소비 트렌드도 빠르게 관찰되고 있다”며 “에이블리를 통해 건강관리 식품은 물론 각종 연말 모임 자리를 빛낼 특별한 간식까지 만족스러운 쇼핑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논란에 "한 사람을 만신창이 만들어"
-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그 어묵집 난리났다
- "여자 옷 벗겨보자" 저질 AI앱에 2400만명 미친듯 몰렸다
- "납치女 성폭행 후 가슴 절단까지…" 살아남은 목격자 충격 증언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