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日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 2' 성료 "내년에 더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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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일본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 2'를 성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권은비는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개최한 팬미팅 '루비스 룸 2'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을 마친 권은비는 "오랜만에 일본 루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내년에도 일본에서 루비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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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권은비가 일본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 2'를 성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권은비는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개최한 팬미팅 '루비스 룸 2'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루비스 룸'은 "권은비의 방에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을 초대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공연은 권은비의 히트곡 '언더워터', '블루 아이즈'로 시작했다. 무대 이후 그는 일본어로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인사 이후 권은비는 '라이크 헤븐', '하이', '코멧', '뷰티풀 나이트', '도어', '더 플래시' 등을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커버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MBTI 테스트,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 공유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권은비. 그는 칵테일 제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을 통해 특별한 손재주까지 선보였다. 권은비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팬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팬미팅을 마친 권은비는 "오랜만에 일본 루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내년에도 일본에서 루비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권은비는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 수민 역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울림에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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