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자택에 직접 설치한 최신 유행 트리.jpg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택에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나래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그는 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꾸미고 있어요.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에 눈이 가네요. 남다른 스케일에 코드쿤스트와 안영미는 "누나는 진짜 부지런해", "술맛 나겠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기도. 전현무와 이국주는 "나한테 영감을 받았군", "바비(반려견) 데리고 못 가겠네. 다 물어뜯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죠.

앞서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구매한 바 있어요. 그는 방송과 SNS에서 자신의 자택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하기도. 앞서 "난방비 폭탄을 받았다"라고 토로하는가 하면, 특유의 취향이 돋보이는 화려한 냉장고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박나래

박나래

박나래가 꾸민 대형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