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이승환), 홍대→강남 버스킹 투어 성료…24일 日 팬미팅 예고

이정범 기자 2023. 12. 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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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이승환이 버스킹 투어를 성료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올블루레코즈는 최근 ONLEE(이승환, 온리)가 서울의 홍대와 강남역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를 기념하는 버스킹 투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투어는 온리가 첫 미니앨범 '스위치 온'을 다양한 형식과 규모로 대중과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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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온리 이승환이 버스킹 투어를 성료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올블루레코즈는 최근 ONLEE(이승환, 온리)가 서울의 홍대와 강남역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를 기념하는 버스킹 투어를 펼쳤다고 밝혔다. 그는 1일과 2일, 그리고 9일에 걸쳐 버스킹 투어를 진행했다.

온리는 추운 날씨를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라이브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버스킹을 즐겼다.

이번 버스킹 투어는 온리가 첫 미니앨범 '스위치 온'을 다양한 형식과 규모로 대중과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그는 버스킹 무대에서 정식 데뷔 전 팬들을 위해 발매했던 '그 영화처럼 우린(Be With You!)'과 '스위치 온' 수록곡 '괜히 프로필만 보다가'를 열창했다. 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스튜어디스 걸(Stewardess girl)'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한 가호의 '시작'과 엑소의 '첫눈'을 커버하며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10일에는 팬들을 위한 스페셜 버스킹 역조공 이벤트로 데뷔 앨범의 모든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온리는 24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인연엔터테인먼트, 올블루레코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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