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크리스마스 연휴 데뷔 40주년 디너 콘서트 개최

이정범 기자 2023. 12. 12. 0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자연이 데뷔 40주년 디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자연 측은 데뷔 40주년 기념 디너 콘서트를 24일과 25일 양일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디너 콘서트는 '가족의 정'을 주제로 한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다.

이자연은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내 이름을 걸고 공연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신곡과 풍성한 무대를 선물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자연이 데뷔 40주년 디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자연 측은 데뷔 40주년 기념 디너 콘서트를 24일과 25일 양일간 펼친다고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 무대는 이자연이 가수 생활 40년을 되돌아보고, 그 인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공연 티켓은 오픈 직후 매진됐으며, 현재 객석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디너 콘서트는 '가족의 정'을 주제로 한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다. 이자연은 40년 가수 인생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무대를 정성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표곡 '찰랑찰랑', '당신의 의미'는 물론, '친구야', '내 생애 최고 좋은 날', '꽃띠 동창생' 등의 노래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아버지가 들려주던 '번지없는 주막', '찔레꽃', '나그네 설움'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며, 정신적 지주 나훈아의 '테스형'도 부른다.

이자연은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내 이름을 걸고 공연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신곡과 풍성한 무대를 선물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자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