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육, 다음세대 믿음의 뿌리 내리는데 큰 도움”

장창일 2023. 12. 12. 0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이 교회학교 교리 교육 교재인 '하나 바이블'을 펴내고 세 차례에 걸쳐 전국 콘퍼런스(사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영주 총회교육개발원장은 "이단과 무신론이 확산하는 문화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가장 필요한 게 교리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은 성경의 핵심 가르침인 교리 교육에 방점을 찍고 있어 다음세대가 굳건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총회교육개발원, 광주·대구·서울서 콘퍼런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이 교회학교 교리 교육 교재인 ‘하나 바이블’을 펴내고 세 차례에 걸쳐 전국 콘퍼런스(사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뿌리(1학기)’ ‘하나님 나라 백성의 열매(2학기)’를 통해 각각 성경론·신론·성령론·십계명·교회론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편집돼 있다.

앞서 총회교육개발원은 지난 4일과 7일, 9일 각각 광주 동명교회, 대구 범어교회, 서울 왕십리교회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노영주 총회교육개발원장은 “이단과 무신론이 확산하는 문화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가장 필요한 게 교리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은 성경의 핵심 가르침인 교리 교육에 방점을 찍고 있어 다음세대가 굳건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