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16억' 강남 땅 샀다…'전액 현금' 플렉스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3. 12. 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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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11일 아주경제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토지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사옥 인근에 위치, 유재석은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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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11일 아주경제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토지 면적은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평단가는 1억 2839만원이다. 

해당 토지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사옥 인근에 위치, 유재석은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부근에는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또 유재석이 해당 토지에 새 건물을 올릴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의 전망이 더해지면서 '제 2의 안테나' 사옥을 짓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액 현금이라니 대단하다" "유재석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모아 이룬 성과인 것 같다" "평소 좋은 일 많이 하니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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