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북부 산지 대설경보… 12일까지 최대 40㎝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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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1일 밤 8시20분을 기해 강원도 중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강원도에서 대설경보는 앞서 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한 상태다.
강원도 화천에서 밤 9시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도 발효됐다.
강원도에서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북부산지 20~30㎝ 안팎(많은 곳에서 40㎝ 이상), 중부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남부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북부 동해안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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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1일 밤 8시20분을 기해 강원도 중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강원도에서 대설경보는 앞서 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한 상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원도 화천에서 밤 9시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도 발효됐다.
강원도에서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북부산지 20~30㎝ 안팎(많은 곳에서 40㎝ 이상), 중부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남부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북부 동해안 2~7㎝다.
같은 기간 경기도 북동부에 1㎝ 안팎, 12일 경북 북동산지에서 1~3㎝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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