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 '자랑스런 중동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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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중동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배 크레신 대표이사)로부터 '자랑스런 중동인' 상을 수상했다.
11일 중동고 총동문회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이날 오후 중동고에서 열린 '중동인의 밤' 송년 행사에서 문송천 명예교수를 '자랑스런 중동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국내 전산학 박사 1호인 문 교수는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지난 1982년 세계 최초로 창안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런 중동인'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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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S와 DB 분야의 최고 권위자
'김남국 코인'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등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 펼쳐
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중동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배 크레신 대표이사)로부터 '자랑스런 중동인' 상을 수상했다.
11일 중동고 총동문회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이날 오후 중동고에서 열린 '중동인의 밤' 송년 행사에서 문송천 명예교수를 '자랑스런 중동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문 교수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시스템의 설계자로 우리나라 OS와 DB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올해 김남국 무소속 의원 '코인 의혹'과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 등에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국내 전산학 박사 1호인 문 교수는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지난 1982년 세계 최초로 창안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런 중동인'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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