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700만 관객 돌파…천만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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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타이틀 가능성을 키웠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50만 2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4일째 500만 18일째 600만을 돌파했고, 20일 만에 700만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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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타이틀 가능성을 키웠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50만 2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4일째 500만 18일째 600만을 돌파했고, 20일 만에 700만 고지를 밟았다.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20일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서울의 봄' 흥행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1000만 영화 등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 9시간을 그려낸 영화로 중·장년층 관객은 물론, 젊은 층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3일의 휴가'는 같은 기간 14만 24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만 6568명을 기록했다.
7만 8335명의 선택을 받은 '나폴레옹'은 3위를 기록했으며, '싱글 인 서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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