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변호사 '끈기의 정치'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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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변호사의 저서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출판기념회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출판기념회에서는 국회의원 및 각 시·구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과 시민단체 인사들 및 정준호 변호사를 아끼는 지인과 지역주민들 30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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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변호사의 저서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 출판기념회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출판기념회에서는 국회의원 및 각 시·구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과 시민단체 인사들 및 정준호 변호사를 아끼는 지인과 지역주민들 3000여명이 함께했다.
노정렬 개그맨 사회로 난타공연과 부채춤 등 식전행사와 저자의 등장을 알리는 트럼펫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정준호에게 묻는다’ 축하 영상 및 질의응답, 2부 행사에서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과의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각계각층 인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성호 국회의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 등)들은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정준호 변호사에 대해 격려와 질문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끈기의 정치! 정준호, 한다면 꼭 해냅니다!’는 자신의 삶과 정치적 소신을 피력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광주를 고민하고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성실하게 삶을 사신 분들의 삶 그 자체를 듣고 엮은 책이다.
북 토크를 함께한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은 “민주당 내 광주와 호남의 지역 기득권 정치에 맞서 젊고 유능한 개혁의 정치를 꾸준히 도전 해오고 있는 청년 정준호 변호사가 내년 총선에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광주 북구 지역주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높은 기대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와 호남의 지역주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들과 언제나 함께 해 온 정준호 저자가 참담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는 데 큰 힘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정준호 변호사는 “슬로건 ‘거침없이 삼세판’를 외치는 이유는 2016년 20대 총선부터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3번째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함에 있어 이제는 ‘끈기의 정치’ 완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또한 대한민국의 민생경제 회복, 미래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과 임기 내 복원된 호남정치력을 기반으로 차기 정권 창출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 변호사는 2016년 20대 총선부터 광주 북구(갑) 지역에서 3번째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전남 유일한 단체장 청년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로도 활동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북구갑 지역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선대위 조직3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더민주광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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