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고주원, 유이 만류에도 직진 "얼굴 보러 왔다"

이이진 기자 2023. 12.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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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유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22회에서는 강태민(고주원 분)이 이효심(유이)에게 진심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민은 이효심에게 전화했고, "어디예요? 나 여기 담양이에요. 얼굴 보러 왔어요. 피트니스에서 엠티 왔다면서요"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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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유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22회에서는 강태민(고주원 분)이 이효심(유이)에게 진심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민은 이효심에게 전화했고, "어디예요? 나 여기 담양이에요. 얼굴 보러 왔어요. 피트니스에서 엠티 왔다면서요"라며 밝혔다.

강태민은 "숙소가 어디예요? 잠깐 들려서 사람들한테 인사도 하고 얼굴만 보고 갈게요"라며 털어놨고, 이효심은 "아니오. 이쪽으로 오시면"이라며 만류했다.

강태민은 "내가 가는 게 불편하면 혼자 잠깐 나와요. 지금 어디예요? 거기로 지금 갈게요"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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