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유이에 "키스하고 싶은데 참았다" 고백

이이진 기자 2023. 12. 9.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에게 진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22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이제 그만 주무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라며 돌아섰고, 강태호는 "선생님. 나 아까 선생님한테 키스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요"라며 털어놨다.

이효심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강태호는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가 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에게 진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22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이제 그만 주무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라며 돌아섰고, 강태호는 "선생님. 나 아까 선생님한테 키스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요"라며 털어놨다.

강태호는 "선생님이 찝쩍거리지 말라고 해서. 참았어요. 근데 다음에는 안 참을 거예요. 그렇게 아세요"라며 고백했다.

이효심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강태호는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가 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전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