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람객 600만 돌파

김평화 2023. 12. 9.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9일 기준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새벽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넘겼다.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지나면 관람객 수 700만명 예상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9일 기준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새벽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넘겼다.

이달 5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영화표를 구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영화 관람객 수는 이번 주말이 지나면 700만명을 넘길 전망이다.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출연했다.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영화적인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