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유종의 美 '캠프파이어→김장'까지...조인성, 깜짝 게스트 등장 (콩콩팥팥)[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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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네가 자다가 깼는데 내가 당황해하면서 거치 카메라 지우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 못 본 척할 거냐"고 질문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마지막 수확물을 활용해 김치를 담그며 농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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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콩콩팥팥'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야심차게 캠프파이어에 시도했지만 불을 지피는 건 쉽지 않았다. 이광수는 "이런 행위 자체가 재밌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계속되는 고전에 이광수는 "이게 만약 불멍이라면 다신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30분 만에 캠프파이어의 환상이 깨진 것.
시간이 지난 뒤에야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김우빈은 "이제 우리가 상상했던 불멍이 됐다"고 만족해했다. 도경수는 "노곤노곤하다"고 덧붙였다.
김기방은 "만난 지 10년 됐냐, 벌써?"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김우빈은 "시간 진짜 빠르다"고 감탄했고, 김기방은 "그때 경수 파릇파릇할 때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그때 우리 다 파릇파릇했다"고 반박했다. 김우빈은 "그때 우리 무조건 아침까지 술 마셨다. 새벽 4시까지"라고 회상했다.
마지막까지 모닥불의 불씨를 지피던 김우빈은 "그런데 왜 어렸을 때 불장난하면 밤에 오줌 싼다고 할까?"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네가 자다가 깼는데 내가 당황해하면서 거치 카메라 지우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 못 본 척할 거냐"고 질문했다. 김우빈은 "아니다. 같이 치워 줘야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도경수는 "절대 못 치우게 카메라 치울 것"이라며, 이광수에게 "우빈이 형이 카메라 삭제하고 있으면 어쩔 거냐"고 역으로 질문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핸드폰을 꺼내 촬영하는 척하며 짓궂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마지막 수확물을 활용해 김치를 담그며 농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광수는 "김장을 하니까 마무리하는 기분이다. 농사에 성공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사이 조인성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경수는 "인성이 형이 어떻게 오게 된 거냐"고 놀라워했다.
조인성은 회초리를 들고 나타나 이광수를 압박했다. 이광수는 조인성에게 "형 지금 사장 아니다. 알바로 온 거다. 무 좀 씻으라"며 텃세를 부렸다.
촬영 스케줄로 인해 뒤늦게 도착한 김우빈은 조인성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김우빈은 "어쩐 일이신 거냐"고 물었고, 조인성은 "너 보고 싶어서 왔다"고 대꾸했다.
조인성과 도경수의 진두지휘 아래 김장이 척척 진행됐다.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처음에 인사하고 바로 앉아서 계속 일만 했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조인성에게 대게 라면을 요청했다. 도경수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콩콩팥팥' 패밀리들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조인성의 대게 라면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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