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스탠퍼드나 하버드에서"…입시 욕심 아니었다 (세모집)[종합]

김수아 기자 2023. 12. 9. 0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이가 가길 원하는 학교를 언급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에 홍진경은 "스탠퍼드나 UC버클리나 하버드"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에 홍진경은 "저는 예전에 하버드를 가 봤어요"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평인 이 집의 월세로 김광규는 200만 원, 홍진경은 180만 원이라 예상했지만 270만 원에 하버드 캠퍼스 근처 집값치고는 저렴한 편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이가 가길 원하는 학교를 언급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에는 전 세계 학세권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홍현희는 홍진경에 "라엘이를 보내고 싶은 학교가 어디냐"며 질문했다. 이에 홍진경은 "스탠퍼드나 UC버클리나 하버드"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그쪽 앞에서 장사하는 거"라고 덧붙여 무슨 개그를 하냐며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가 하면, 붐은 "거기 장사 잘돼. 큰 슈퍼 같은 거 차리면 잘돼"라며 맞장구를 치기도.

계속해서 "라엘이는 공부 잘해요?"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홍진경은 바로 "아니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붐은 "이렇게 어머님들이 딱 파악해서 조기교육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라며 소신을 말했다.

외국도 우리나라처럼 학세권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홍현희는 전 세계 명문대 1위 하버드대학 학세권 임장을 다녀왔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에 홍진경은 "저는 예전에 하버드를 가 봤어요"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하버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고.

이어서 존 하버드 동상의 코도 만졌다는 홍진경에 홍현희가 "코가 아니라 다린데"라고 전하자 홍진경은 "그래요? 잘못 만지고 왔네"라 반응해 폭소케 했다.

이어지는 하버드대학교를 소개하면서 홍현희는 "하버드대학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우리 준범이의 모습이 그려지네요"라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넓은 하버드 학세권은 찰스강을 기준으로 위쪽 지역은 메인 캠퍼스가 있는 케임브리지, 아래쪽 지역은 보스턴이라고 홍현희는 소개했다.

오상진은 "특히나 보스턴이 정말 집값이 비싼데, 교육의 도시답게 대학교가 무려 35개가 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또한 "많은 대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살다보니 미국 내에서 집값이 두 번째로 높은 도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의 임장은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하버드 로스쿨 생 장주은 학생이 진행했다.

10평인 이 집의 월세로 김광규는 200만 원, 홍진경은 180만 원이라 예상했지만 270만 원에 하버드 캠퍼스 근처 집값치고는 저렴한 편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TV 조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